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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가 '흉기 소지 물리력 사용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전주완산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이종규)는 다중밀집장소에서 발생한 ‘흉기 소지 물리력 사용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사례별 FTX(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의 범죄유형은 흉기 사용이 많아지고 다양화되어 주민의 안전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다중밀집지역 내 가시적 순찰 활동과 거점 근무 중 즉시 출동하여 현장에서 바로 검거할 수 있는 실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피습 등 돌발상황 대비 상황극, 임무 분담 및 테이져건 등 경찰 휴대 장비 사용요령 습득으로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 위주로 진행됐다.
이종규 서장은 ‘수시로 훈련을 통해 최근 발생한 묻지마 범죄, 연인 간 스토킹 범죄, 층간소음 흉기 난동 등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치안 환경에 적극적 현장 조치로 안정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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