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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마이크로소프트 협업관계 모색..
사회

전북도-마이크로소프트 협업관계 모색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10/11 14:37 수정 2023.10.11 14:41

김관영 전북도지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방문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사진-전북도청)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와 마이크로소포트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북도의 행정업무 혁신과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에 협업을 모색하기로 했다.

김관영 지사는 10일(미국 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해 말리 아만다 총괄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전북도가 추진하는 상용차 자유주행실증, 스타트업 허브, 구축 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말라 아난다 총괄부사장은 전북도의 협력제안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커크 아서 전세계 솔루션 리더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국가 및 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김관영지사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와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현재 여러 규제가 있으나 전향적인 방법을 찾아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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