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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 완주군수(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유희태 완주 군수가 임기 1년 3개월만에 세상에 내놓은 배짱의 비전을 밝힌 '만경강을 만나다'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흔히들 뜬굼없다고 한다. 이제 임기 1년 조금 넘은 싯점에 무슨 출판기념회인가?
하지만 유군수의 생각은 다르다 자신의 군정 철학에 담긴 비전이 군민과 함께 나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고 또 세상에 밝힘으로써 힘들 때 힘을 얻기 위해 미리 약속을 하기 위함이다. 이미 유희태 군수는 야인 시절부터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야무진 조사와 연구, 세상의 발전을 내 것으로 만들어 내는 서적을 여섯차례나 세상에 내 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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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태 출판기념회 포스터(사진_굿모닝전북) |
한편으로는 민선8기 군정비전을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로 정하고, 3대 군정 목표를 '풍요로운 대한민국 1등 경제도시,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 안전하고 편안한 행복지수 1위 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재임기간 5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이러한 자신감 속에서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달성하기 위해 비전을 담아 엮은 <<5전6기 군수 유희태 만경강을 만나다>>라는 비전서를 출간하게 됐다고 한다.
향후 2천여명의 인구가 확장되면 '10만 경제도시 완주군에서 완주시로의 탈바꿈을 할 계획이다.
유희태 : 1953년, 완주 출생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2021년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現 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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