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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서, 음주운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식 음주단속 연말·연시 일제 단속 실시(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최현주 서장) 역전파출소장(소장 안연규)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이후 주춤했던 음주운전이 가을철 지역축제 등 행락철 유동인구 증가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심야시간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덕진경찰서 역전파출소에서는 지난주부터 매주 목요일 21~01사이 취약시간대 취약장소 스팟 서너곳을 정해서 이동식 단속을 연말·연시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행자 무단횡단이나 이륜차 신호위반 등 교통사망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고위험 법규위반 행위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역전파출소장(안연규)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지역 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해 가며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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