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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암도서관,김정숙 작가의 ‘행복이 가득한 집’ 전시(사진-전주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시립 금암도서관(도서관본부장 김병수)은 오는 12월 3일까지 김정숙 작가(군산대 미술학과 교수)의 ‘행복이 가득한 집’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금암도서관이 연중 운영 중인 ‘도서관 內 미술관’ 사업의 아홉 번째 전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미술품 전시, 전시와 연계된 미술 강의, 그리고 미술 북큐레이션을 월별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정숙 작가의 회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2일에는 김정숙 작가의 ‘미술과 행복 이야기’ 강좌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숙 작가는 “갈등과 강박으로 이어지는 불안감보다는 행복과 축복으로 가득한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자연의 모습과 조화로운 현대적 감성이 담긴 달항아리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안정감으로 평온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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