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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전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 개최..
사회

전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 개최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11/02 14:23 수정 2023.11.02 14:25
- 탄소산업 정책과제 사업화 및 탄소 정책 발전방향 제시
- 국가사업화 및 도 신규정책과제 8개 과제 발굴

전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 개최하고 발굴된 정책과제에 대해 사업화 방안 논의(사진-전북도청)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도는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전라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위원장 김종훈경제부지사)’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1일 개최했다.

이번에 전북 혁신기관 대표 및 탄소 전문가들로 구성된 탄소산업발전위원회에서는 발굴된 정책과제에 대하여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발굴된 정책과제로 탄소소재부품산업 핵심수요 산업 상용화 실증기반 구축 사업, 친환경 스트레처블 무색투명 CPI 무색 투명필름 개발 등 8개 과제가 있다.

2016년도에 위원회를 출범해, 2022년까지 총 58건을 정책과제를 발굴했으며, 이중 25건(국가 9, 도 11, 타기관 3)을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위원장인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와 탄소섬유 생산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훌륭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핵심소재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전북 탄소산업 발전이 되도록 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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