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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옥 완산서장과 경우회원 환담(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지난 8일 정창옥 신임 완산경찰서장은 전라북도재향경우회 완산경우회(회장 김종선) 사무실을 방문, 선배 경찰들과 환담을 가졌다.
이 날 밝은 표정으로 방문한 정창옥 서장은 완산경우회원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경우회 선배들의 건강을 물으며 현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 서장은 " 완산 경우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현재 협소한 임대 사무실에서 경찰서 내 유휴 공간이나 화산 지구대 신축시 비게 되는 현 지구대 자리로 이전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경우회 출범 60주년 행사 시 완산서에서도 제반 행사 준비 등에 적극 협조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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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옥 완산서장, 경우회 방문 기념 촬영(사진_굿모닝전북) |
이에대해 김종선 완산경우회장은 "새로 부임하신 경무관 정창옥 완산서장님을 환영하며 재임기간 치안문제 등 대소사에 500 명의 완산경우회원들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고, "전북의 1급 리딩 경찰서로서 완산서의 위상이 곧게 서고 서풍이 당당해질 때 다른 14개 경찰서의 서풍도 당연히 의연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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