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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촘촘한 대응방안 모색..
정치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촘촘한 대응방안 모색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12/14 14:30 수정 2023.12.14 16:37
- 김관영 지사, 14일 국가예산확보 워룸(War-room)회의 개최
- 2024년 국가예산안 최종 의결시까지 총력대응 당부

전북도, 내년 2024년 예산확보에 총력(사진-전북도청)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도가 14일(목) 국가예산확보 워룸(War-room) 회의를 개최해 최종 상황점검에 나섰다.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양 부지사, 실․국장 등 지휘부가 모두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난 7일 워룸회의 이후 현재 기재부에서 검토중인 증액제기 사업에 대해 관계자 면담결과 등 실국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촘촘히 살폈다.

김 지사는 “이번주 월요일 임시국회가 개회되어 12월 20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목표로 여야가 협의중이다”며 “앞으로 일주일도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김 지사는 그동안 끈기 있게 여야의원과 정부 부처 관계자 등을 만나 새만금 예산 등 전북예산 복원을 설득해 왔다.

전북도는 예산안이 최종 의결될 때가지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전북도의 역량을 총동원해 정치권, 기재부 관계자들을 전방위로 설득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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