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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임실군, 김예지 선수 건강과 안정에 최선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8/12 09:04 수정 2024.08.12 09:13
- 김예지 선수 측 “심려 끼쳐드려 죄송, 회복에 만전”

파리올림픽(사진_자료)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임실군은 9일 기자회견 도중 갑자기 쓰러진 김예지 선수를 병원으로 이송,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예지 선수는 전주 A병원으로 이송,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의료진은 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 증후는 없으며,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귀가 조치할 예정이다.

임실군은 병원 측에 김예지 선수에 대한 종합적인 검진을 요청했으며, 선수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예지 선수 측 곽민수 감독은“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선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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