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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장관(사진_자료)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관련 고발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관 및 집무실뿐만 아니라 자택도 압수수색 중으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 전담수사팀은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50여 명을 투입해 김용현 전 장관의 공관과 집무실,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갯 영장에는 내란 및 반란 협의가 적시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작전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오늘 새벽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자진 출석한 뒤 긴급체포됐고, 현재는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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