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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사진_자료)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이후 김건희 여사가 경호처 직원을 향해 한 "총 갖고 다니면 뭐하냐"는 질책과 "마음 같아서는 이재명 대표를 쏘고 나도 죽고 싶다"는 발언이 사실여부를 떠나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
경찰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처 차장 수사과정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통홰 이런 대화 내용이 확보되어 범죄 사실에 포함됐다고 한다.
야당에서는 "윤석열 부부가 똑 같이 이재명 대표를 죽이라고 했다"면서 당장 고발하고, 김건희 특검법을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김 여사의 발언이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려 한 유력 증거 중 하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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