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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지사 헌재선고 관련 기자회견(사진_전북도)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김관영 전북지사는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제 "대선 정국이 시작됐다. 이 시기를 이용해 우리 전북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며 "'하계올림픽 유치', '메가비전 프로젝트', '새만금 내부개발', 'SOC 인프라 확충' 등 전북의 핵심 과제들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온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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