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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전 총리의 SNS 내용(사진_캪춰)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정세균 전 총리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걱수, 이낙연 측의 영입시도 관련 기사에 대해 무관함을 주장했다.
정 전 총리는 "난데없이 본인에 대한 '영입시도' 기시와 관련 문의가 많은데 근거없는 이야기이며 그럴 일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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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전 총리(사진_자료) |
"알려드립니다. 이번 대선을 계기로 우리 정치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원칙없는 이합집산 방식으로 좋은 정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민을 위해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는 대선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정치 어른으로서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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