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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군, ‘활력고창상’ 5개팀 시상…조직 혁신·군정 성과 창출 앞장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6/06/29 13:21
인구정책팀 대상 수상…청년스마트팜TF팀·평생교육팀 등 적극행정 성과 인정

고창군 군민행복 활력고창상 시상 / 고창군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고창군이 조직 내 성과 창출과 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활력고창상’ 우수 5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고창군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고창군은 29일 ‘활력고창상’ 우수팀으로 ▲행정지원과 인구정책팀(대상) ▲농업기술센터 청년스마트팜TF팀(최우수) ▲인재양성과 평생교육팀(우수)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장려) ▲도시디자인과 주거복지팀(장려) 등 총 5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각 부서가 추진한 주요 군정 성과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부서 간 협업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특히 인구 대응, 청년농업 육성, 평생학습 기반 조성, 산불 예방, 주거복지 개선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팀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수상한 행정지원과 인구정책팀은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하며 고창군의 정책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인구정책팀은 민간 플랫폼 도입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농업기술센터 청년스마트팜TF팀이 차지했다. 청년스마트팜TF팀은 성송면 판정리 190번지 일원에 총 4만9,775㎡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를 준공하며 청년창업농 육성과 농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탰다. 고창군은 이번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농업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수상에 선정된 인재양성과 평생교육팀은 신개념 모두배움터인 고창평생학습관 ‘MoDu Place’를 개관·운영하며 군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일상 속 배움의 공간을 확대함으로써 군민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고창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다시 찾고 싶은 고창’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가다.

장려상을 받은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과 비상근무 체계를 통해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했다. 그 결과 산불 ‘제로(zero)’를 달성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했다. 산불 취약 시기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시디자인과 주거복지팀도 장려상 수상팀에 이름을 올렸다. 주거복지팀은 고창군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주택 공급에 힘써왔다. 또 관내 방치된 빈집 철거와 수선사업을 추진해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인구 유입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조직은 물론 고창군 전체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의 이번 ‘활력고창상’ 시상은 단순한 내부 포상을 넘어 현장에서 성과를 만든 공직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군은 앞으로도 부서별 우수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군정 전반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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