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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만금도시과, ‘1군민 1후원계좌’ 동참…지역인재 키우는 나눔 확산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6/08/21 11:36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후원 홍보 릴레이 참여…“작은 나눔이 부안의 따뜻한 선순환으로”

부안군 새만금도시과, 근농인재육성장학금 후원 확산 동참 / 부안군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청 새만금도시과 직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장학사업 후원 확산에 뜻을 모았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지역인재를 함께 키우자는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공직자들이 힘을 보태면서 부안군 전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지 주목된다.

부안군 새만금도시과 직원들이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이 추진하는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홍보 릴레이에 동참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새만금도시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의 취지와 후원계좌 가입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장학사업에 대한 공직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은 군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장학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 학생들에게 되돌려주는 나눔 운동이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지역사회가 함께 키워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홍보 릴레이는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장학사업의 취지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지역사회 곳곳으로 후원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새만금도시과 직원들은 이날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 지원 내용과 후원 참여의 의미를 공유하며, 부안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꿈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한 학생에게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고, 나아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다. 후원계좌 참여뿐만 아니라 주변 군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지역인재 육성은 단기간에 성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분야지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투자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성장하고, 훗날 다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지역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이 지속적으로 후원 참여 확대에 나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정 기관이나 일부 후원자에게 의존하기보다 군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기부문화를 정착시켜 안정적인 장학사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조진곤 새만금도시과장은 “마음을 나누는 일은 결국 좋은 인연과 복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작은 나눔이 부안 전체에 따뜻한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도시과 직원들도 “우리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과 홍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의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이 공직사회에서 기관·단체, 기업, 출향인, 군민으로 폭넓게 이어질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 미래인재 육성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다. 새만금도시과에서 이어진 작은 나눔의 발걸음이 부안 곳곳으로 퍼져 학생들의 꿈을 지켜주는 ‘희망의 계좌’로 이어지고 있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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