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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보건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 동참 / 부안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보건소 직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밝은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 소액의 정기후원도 학생들에게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는 취지에 공감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최근 부안군보건소를 찾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정기후원을 통해 안정적인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단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근농인재육성장학금의 운영 취지와 주요 장학사업을 설명하고, 매월 소액으로 참여하는 정기후원도 부안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안내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업무 현장에서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과 함께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일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일상 속 작은 나눔이 모이면 학생들의 학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뜻을 함께했다.
직원들은 캠페인 취지에 따라 자율적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한편, 가족과 지인, 지역 주민들에게도 근농인재육성장학금의 의미와 후원 방법을 적극 알리는 등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군민과 출향인,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후원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 출신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학년·전 학기를 대상으로 반값 등록금을 지원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반값 등록금 지원사업은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민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기금이 학생들의 학업을 뒷받침하고,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박찬병 부안군보건소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부안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된다”며 “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후원 금액의 크기보다 지역 인재를 함께 키우겠다는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 장학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근농인재육성장학금 후원은 정기후원과 일시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부안 학생들의 학업을 지키고 지역의 미래를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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