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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장애인복지관, 삼계탕 나눔 / 고창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고창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지역 봉사단체와 공무원 노동조합이 한뜻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을 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고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최혜성)은 복지관 식당에서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창로타리클럽(회장 강성준)이 삼계닭을 후원하고, 전북시군공무원노조연맹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면서 마련됐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정성 어린 한 끼 식사로 이어지면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응원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들이 영양이 풍부한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참석한 이용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사 이후 진행된 행운 뽑기 이벤트에는 이용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당첨자를 발표할 때마다 복지관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는 등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봉사단체와 노동조합, 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과 일상을 살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에 참여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히 했다는 평가다.
강성준 고창로타리클럽 회장이 이끄는 고창로타리클럽은 삼계닭 후원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했다. 전북시군공무원노조연맹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뜻에 힘을 보탰다.
최혜성 고창군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고창로타리클럽과 전북시군공무원노조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협력해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연계한 나눔 활동과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복지 증진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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