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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문체사업소,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홍보 릴레이 동참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6/08/03 14:05
문화예술·체육계로 장학 후원문화 확산…지역 인재의 든든한 성장 기반 마련

부안군 문체사업소,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홍보 릴레이 동참 / 부안군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사업소 직원들은 문화예술인과 체육 관계자 등 군민과의 폭넓은 접점을 활용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을 알리고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최근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를 찾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장학사업을 소개하고, 장학금 후원 참여 확대를 위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홍보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릴레이는 군민의 자발적인 장학금 후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인재 육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과 문화예술인, 체육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장학사업의 취지와 후원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단은 이날 직원들에게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장학사업을 설명했다.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재능 계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각 사업의 내용과 성과도 함께 안내했다.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 부안군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정책이다. 다자녀장학금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돕고, 특기장학금은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재단은 이 같은 장학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군민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자발적인 후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과 문화예술인, 체육 관계자들에게 후원계좌 참여 방법과 장학사업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업소 직원들의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과 문화예술인, 체육 관계자 등이 후원계좌에 가입할 경우 후원 실적에 따라 우수 부서와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부서별 홍보 활동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은 이번 릴레이를 계기로 부안지역 문화예술인과 체육 관계자들에게 근농인재육성재단의 장학사업과 후원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뜻을 모았다. 각종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시설 운영 과정에서 군민을 직접 만나는 만큼 생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후원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경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장학금 후원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힘”이라며 “문화예술인과 체육 관계자들에게 재단의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후원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군청 부서와 관계기관,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홍보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를 뒷받침하는 장학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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