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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공직사회 청렴마인드 제고 청렴교육 실시 / 부안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부안군이 공직사회 청렴도를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단순한 법령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이해충돌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공직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안군은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식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청렴 관련 법령과 행동기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에 대한 군민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공직자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렴을 조직문화 전반에 정착시키겠다는 부안군의 의지가 반영됐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정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비롯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법령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제 사례와 공직자가 직무 수행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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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공직사회 청렴마인드 제고 청렴교육 실시 / 부안군 |
현장에서는 공직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실제로 마주할 가능성이 높은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사적 이해관계에 따른 이해충돌 등 다양한 상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단순히 법 조항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공직자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서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개인의 도덕적 기준을 넘어 행정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가치다.
사소한 관행이나 무심코 넘긴 업무처리가 군민의 시각에서는 불공정이나 특혜로 비칠 수 있는 만큼, 공직자 스스로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처리 기준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청렴을 단순한 의무사항이 아닌 일상적인 행정업무의 기본 원칙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고, 조직 내부의 부패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교육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도 적극 참여했다.
간부공무원들이 청렴·반부패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며 조직 전체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으며, 전 직원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군민 신뢰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 시책을 추진하고,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해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 청렴이 일회성 교육이나 캠페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행정과 조직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 참여형 청렴정책과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책무이자 군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결정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반부패 교육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세우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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