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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6년 을지연습 대비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실시 / 부안군 |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의 임무 수행 능력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단순한 절차 숙지를 넘어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면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힘을 쏟고 있다.
부안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시 또는 국가 비상상황 발생 시 각 부서와 상황실 근무자들이 자신의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하고, 상황 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는 초기 판단과 부서 간 정보 공유, 신속한 지휘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실제 을지연습에 투입되는 근무자들이 상황실 운영 절차와 개인별 임무를 사전에 충분히 이해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상황실 편제부터 비상대비 정보시스템까지 ‘실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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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6년 을지연습 대비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실시 / 부안군 |
이날 교육에서는 먼저 을지연습의 목적과 중요성을 담은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국가비상대비훈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전시종합상황실 편제와 운영체계, 근무자별 임무 및 행동수칙을 비롯해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활용되는 비상대비 정보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전시종합상황실은 비상상황 발생 시 각종 정보를 신속히 수집·분석하고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대응 상황을 공유하는 핵심 지휘체계인 만큼 근무자들의 정확한 임무 숙지와 상황 판단 능력이 훈련 성과를 좌우한다.
부안군은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각 부서 간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한편, 비상사태 발생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황 전파와 보고, 대응 조치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또 을지연습 기간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계획상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훈련 과정에서 발견되는 미비점은 즉시 보완해 군 차원의 위기관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훈련 아닌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 중요”
부안군 안전총괄과장은 “실제 비상상황이 발생했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정확히 확인하고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비상상황에서는 한 부서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상황실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과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부안군은 이번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을지연습 기간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훈련과 연계한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을지연습이 단순한 연례훈련을 넘어 예기치 못한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실전 점검의 장인 만큼, 부안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과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살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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