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2021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 |
이날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평화번영의 한반도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문위원과 대행기관 공무원에게 의장(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평화통일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위원들에 대하여 전북도지사 표창, 전북도의회 의장 표창, 전북부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홍종식 전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한 영예의 수상자에서 축하와 감사인사를 전하며, “남북과 북미 사이에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마중물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대화 재개의 출발점이 될 종전선언이 이루어지도록 국민적 지지와 합의를 확보하기 위하여 2022년에도 다양한 실천적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 수상자는 군산시협의회 백옥경 회장을 비롯하여 23명의 자문위원과 지역협의회 통일활동지원에 기여한 공무원으로 김인숙(임실군청), 김차연(부안군청), 윤재승(김제시청)님이 공무원 의장표창을 수상하였고, 단체표창으로는 정읍시, 진안군협의회가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북도지사 표창은 전주시협의회 우숭민 위원을 포함하여 22명의 자문위원이 수상하였으며, 전북도의회 의장 표창은 군산시 문지윤 위원 및 4명의 자문위원이, 전북부의장 표창은 전주시 이평강 위원 등 20명의 자문위원이 각각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재확산 속에 개최한 이번 활동평가회는 백신접종 완료자로 참석자를 제한하고, 엄격한 거리두기 및 체온체크 등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