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험생 1만 7천 명 안전 지킨다” 전북소방, 수능 시험장 65곳 집중 점검 |
올해 전북지역 수능 지원자는 1만 7,472명으로, 도내 65개 시험장 668개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22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도내 전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화재수신기·경종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시험장 출입구와 비상구 개방 상태 ▲복도·계단 등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방화문·방화셔터 등 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다.
특히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시험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응요령을 교육하고,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과 초기 대응체계도 확인한다.
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11월 17일까지 개선을 완료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수능 당일에는 도내 65개 시험장에 소방안전관리관 66명을 배치해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을 사전 확인하고, 수험생 입실 지원과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등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수험생 등굣길과 시험장 내 응급상황에 대비해 119구급차 긴급출동체계를 유지하고,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긴급대응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험장 주변 소방차량의 사이렌 사용을 자제할 계획이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험 당일 응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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