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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안전대진단에서 드론, 전기비저항누수탐사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130여개 안전사고 취약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송동면 두곡제에 대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진단결과를 얻은 남원시와 전북도는 발 빠르게 행정안전부에 이에 대한 보수보강 예산 지원을 요청하여 2022년도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재난예방을 위하여 민관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남원시민의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