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원장 장우진)는 “환단고기 저자 신광철 작가가 24일 전주풍남관광호텔에서 아카데미 2차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신광철 작가는 강의에서 “한국인이 가진 독특하면서도 유일한 문화정신을 강조하면서 한국인의 정신문화가 인류의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을 알면 한국인이 보이고 한민족은 발전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신광철 작가는 한국학연구소장으로 인문학에 대한 40여권의 책들을 저술했고 근간으로는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 여행 1,2권”“소설 환단고기 1,2권”을 출간했고 3,4,5권을 저술 중이다.
강의에 참석한 김일순 대표는 “신광철 작가의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국인의 DNA는 강한 자부심과 긍지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우진 원장은 “전국 팔도에서 뒤쳐진 전북의 미래를 200만의 국제도시로 책임질 지도자들을 육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설파했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