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굿모닝전북신문

김봉곤 훈장 “고전이야기와 전북 완주 유학서당 이야기” ..
교육

김봉곤 훈장 “고전이야기와 전북 완주 유학서당 이야기”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 10차 강의 성료

송승룡 기자 rechtsanwalt@hanmail.net 입력 2022/07/22 14:40 수정 2022.07.22 17:21

[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글로벌지도자아카데미(원장 장우진)는 “김봉곤 훈장이 19일 전주풍남관광호텔에서 “고전이야기와 전북 완주 유학서당 이야기”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10차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봉곤 훈장은 청학동에서 자라면서 항상 보릿고개를 보내며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지만 자녀들과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딸 김다현은 MBN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하는데에는 한류에 대한 애정, 국악에 대한 애정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강의에서 김봉곤 훈장은 “전라북도는 국악의 고장이고 국악을 누리고 있는 곳도 전라북도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등 상위권 입상자들 대부분이 판소리 전공자인데 이들을 통해 국악이 제3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전북에서 국악 콘텐츠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 큰 한류문화의 성공과 전 세계적으로 한류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뿌리 문화를 정책적으로 존중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봉곤 훈장은 신선마을선촌서당 훈장으로 국악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고 보이스트롯과 미스트롯2 출연자인 김다연의 부친으로 유명하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네트워크 굿모닝 전북

저작권자 © 굿모닝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