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전주햇빛MJF라이온스클럽(회장 권수)은 27일 아름다운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제1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취임식이 정회용 총재를 비롯하여 김성화 가이딩, 각 클럽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철 라이언의 사회로 거행됐다고 밝혔다.
전주햇빛MJF라이온스클럽은 2010년 9월 초원라이온스클럽 제25대회장 김성화 라이언이 차터한 이래로 지역사회에 작은 봉사를 펼치며 30여명의 회원들의 친교와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전주의 대표적인 봉사클럽이다.
권 수 취임회장은 중앙석재 대표이사로 국제와이즈멘 세움클럽 회장을 역임하는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로부터 평판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권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만남 행복을 주는 클럽”이라는 주제로 분열하지 않고 하나 되는 클럽, 다음 만남을 기대하는 클럽, 정이 넘치는 클럽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식에서 권수 회장이 무궁화사자대상 금장상을 김건효 1부회장, 최훈일 이사가 무궁화사자대상 은장상, 김성화 지구기획특별단장이 총재특별공로패를 수상했다.
2022/23 전주햇빛MJF라이온스클럽임원은 권수 회장, 김건효 1부회장, 이희철 총무, 이희동 재무, 이대한 라이온테마, 하동수 테일튀스터이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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