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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나눔클럽, 소화진달네집 물품후원봉사..
사회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나눔클럽, 소화진달네집 물품후원봉사 및 청소봉사

송승룡 기자 rechtsanwalt@hanmail.net 입력 2022/07/25 11:07 수정 2022.07.27 09:53

[굿모닝전북=송승룡기자]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온고을지방 나눔클럽(회장 이성하)은 23일 전주시 완산구 소화진달네집을 방문해 물품후원봉사와 주변환경조성 제초작업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성하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온고을지방 나눔클럽회장은 “여름철을 맞아 소외되기 쉽고 더위에 취약한 환경에 생활하는 장애우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물품과 주변 청소를 통해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화진달네집 담당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가 찾아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여 희망을 전달해주신 이성하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원우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소화진달네집은 성인 30여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 적응능력과 자립심을 향상시켜 건강한 생활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1968년 설립된 시설이다.

이성하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온고을지방 나눔클럽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송승룡 기자 bpj35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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