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치유 전문가’ (사진_전주기전대학) |
[굿모닝전북신문=한영희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의 치유농업 전문 교육기관인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2일 전주기전대학 혁신융합캠퍼스에서 ‘2026년 제6기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장 운영 및 치유농업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42시간(이론 94시간, 실습 48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치유농업의 기초 이해부터 프로그램 기획·운영, 자원 관리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조덕현 부총장 “치유농업, 지산학 상생의 핵심 모델로 키울 것”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양성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치유농업은 농업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농촌에 새로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미래 산업이며, 지산학 협력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전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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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과장 최연우 학과장
142시간의 체계적 커리큘럼... 전북 치유농업의 거점 역할
교육생들은 정해진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출석률 80% 이상과 수행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2급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을 얻게 된다.
전주기전대학은 2021년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높은 교육 만족도와 우수한 합격률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혁신융합캠퍼스와 현장 실습지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체계는 전주기전대학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연우 양성사업단장은 “치유농업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북을 대표하는 양성기관으로서 실효성 높은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오는 9월 예정된 제6회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수료 후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자 및 서비스 운영자로서 농어촌 활성화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영희기자 dudgmlgks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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