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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페이퍼,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후원 협약 체결

기동취재팀 기자 입력 2022/10/12 18:11
김관영 조직위원장 “아·태대회 성공개최로 재도약 계기 만들겠다.”

↑↑ 전라북도청
[굿모닝전북=기동취재팀]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사장 장만천)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12일 13시 30분 전북도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페이퍼와 ‘대회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조직위원장, 김경식 ㈜전주페이퍼 전주 공장장, 이강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주페이퍼는 2023년 6월 30일까지 대회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되며 후원 규모에 따라 주요 권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전주페이퍼에 공식 서포터(Official Supporter)의 지위를 부여하고, 대회 지적재산권인 심볼마크, 마스코트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 미디어 및 공식 인쇄물 광고권, 대회를 연계한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된다.

㈜전주페이퍼는 도내 기업 중 처음으로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만큼 앞으로 조직위원회에서 대회 공식 후원사를 모집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지역 대표 기업이자 지역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 온 ㈜전주페이퍼가 도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성공한 대회가 되고 전라북도가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주페이퍼 김경식 공장장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로 전라북도가 국제적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행사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고, 이번 대회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이길 기대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는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현재까지 프로스펙스와 ‘대회 유니폼 및 참가자키트 통합 제작 부문’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활발한 후원사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공식 후원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2023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세계 각국에서 1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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