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39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박형배 의원(효자5동)이 대표 발의한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전범 기업의 직접 배상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임정엽 예비후보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5만 톤이 4월이나 여름부터 30년간 방류할 예정이어서 방사능 물질이 해양 생태계와 사람에게 축적될 게 자명하다”고 지적하고 “해양관광·레저를 지향하는 새만금의 비전과 전북경제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우려된다”고
부안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고금리, 에너지 가격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부안군 하서면은 최근 하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3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하는 44개 마을 이장들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전북지역 혈액 부족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15일 오전 청사 본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였다.
15일 소양면은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정엽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전주 서부권 상권 활력화 방안으로 전주경륜장 이전과 실내체육관 신설, 전주 서부시장 개조 방안을 밝혔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14일 센터 대강의실에서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임원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의 지지선언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위촉했다. 15일 완주군은 최근 귀농귀촌 행복멘토단 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15일 완주군은 내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산업인 농생명산업·수소산업과 연계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완주 수소특화 산업단지가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전주시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현장에 조성될 협업정원을 만들고 전시할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전주시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성숙, 이하 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구직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디딤돌! 새일(JOB)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실군에 살거나 귀농․귀촌하면 빈집을 새집으로 고쳐서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진안군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5일 산약초타운 일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진안군이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식량작물 전반에 걸친 생산 유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 신태인읍(읍장 정성섭)이 동진강 유역 고유 생태계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읍시가 2024년도 농림 축산식품 사업으로 총 68개 사업에 1,417억원을 신청하기로 했다.
15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전문체육지도자·실업팀 간담회를 열고 장밋빛 전북 체육을 이끌어나가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