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서, 수사부서 특별 인권교육 개최(사진-전주덕진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7일(화)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형사과 전 직원을 비롯하여 모든 수사부서 팀장을 상대로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장, 형사과장이 수갑 등 장구 사용 법적 근거와 국가인권위 최근 권고 사례에 대해 설명 하였으며 이후 동영상 시청 순서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한달수 형사과장은 체포 피의자 수갑 사용 지침, 사용 한계 및 유의사항, 피의자 호송등 유형별 사용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은 “피의자 검거 등 경찰의 직무 목적 달성 이후 수갑 등 장구 사용은 최소한도 내에서 행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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