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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회세미나 |
강영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속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초빙됐으며, 전북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들과 균형발전에 관심있는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강영환 위원장은 진정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혁신성장 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의 좋은 일자리 발굴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정주여건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라북도 자산에 입각한 특수한 기업유치 환경을 조성하여 ‘기회 발전특구’ 지정에 유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교육자유특구’의 경우, 지역 실정에 맞게 글로벌 인재 육성형과 지역소멸 대응형 중, 유리한 모델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명연 전북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은 ˝전북의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현 정부의 지방정책 핵심 과제인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도와 정치권 모두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적극적인 대응자세가 필요하다“며 상호 공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