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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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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라북도재향경우회와 효자장례타운, 상호 협력 의향서(MOU) 체결식 가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02/16 17:07 수정 2023.02.17 08:17
- 전북도내 경우회원 및 가족 10,000여 명에게 혜택
- 분향실 사용료 70% 할인, 매장 시 오동나무 1치관 지급 등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 재향 경우회(회장 한기만)와 효자장례타운(대표 유명석)은 상호 장례절차 진행에 있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MOU체결 기념촬영(사진_굿모닝전북)

16일, 오전 전라북도경우회 사무실에서 경우회 측 임원진 및 지역회장단 등 포함 10여 명과 효자장례타운 관계자 등이 만나, 상호간 장례절차 및 치안 협력 관련 공동 보조를 맞추어 협조키로 한 상호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MOU의향서(사진_굿모닝전북)

상호 협력 의향서 내용을 요약하면 ▷임종 시 전북 지역 내 이송차량 무료 지원  ▷분향실 사용료 70% 할인, 화장시 화장수의 무료 지급 ▷매장 시 오동나무 1치관 지급  ▷승화원(화장) 이용 시 리무진 무료 제공 ▷장례 절차 및 승화원 예약 ▷국가 유공자 진행절차를 대행한다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하고 재계약을 할 수 있다. 또한 경우회원을 위한 상호 협력과 동시에 치안발전에 협조키로 약속했다.

 

한기만 경우회장과 유명석 효자장례타운 대표(사진_굿모닝전북)

이날 유명석 대표는 "효자장례타운 직원 하나하나가 양심과 품격을 갖춘 장례절차를 진행하면서 비용 절감에 일조해 도내 예식장 중 가정 저렴한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어, 이남철 효자장례타운 본부장은  "효자 장례 타운에서는 품격있는 장례를 위한 전좌석 테이블 비치,  각 층별 독립된 분향실이 배치되어 유족들의 사적 공간 제공, 도내에서 최고로 넓고 편안한 약 4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 교통은 서전주 IC에서 5분, 시내에서 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도심속 공원 역할을 겸한 쾌적한 장례 문화 공간으로 효자 장례 타운을 자신있게 소개한다"고 말했다.

 

효자장례타운(사진_굿모닝전북)

효자장례타운 실내전경(사진_굿모닝전북)

한편, 효자장례타운은 1998년 양지장례식장 명으로 설립 후 2013년 증축 및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효자 장례 타운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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