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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촌지도자연합회 대의원총회(사진-정읍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사)정읍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권동임)는 지난 17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정읍시연합회 임원진과 각 읍면 회장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소득향상 방안과 주요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농기계 안전 사용 및 농약 허용 물질 관리제도 교육이 진행됐으며, 2023년 농촌지도자 전북연합대회 개최 등 주요 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동임 회장은 “올해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 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업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신규회원 영입을 통한 조직 활동 강화와 농촌 체험활동 등 6차 산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전정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농촌지도자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할 계획”이라며 “농업발전을 선도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조직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 정읍시연합회는 16개 읍·면·동에 6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창조·우애·봉사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후계 영농세대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농촌근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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