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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전경 |
수요피칭마루는 2019년부터 꾸준하게 개최되어온 도내 대표적인 투자매칭 프로그램으로,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매월 2회(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진행된다.
이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요피칭마루에 참여한 초기창업기업 4개사는 ▲나노기술 기반 수처리용 제품을 개발하는 나노화인, ▲탄소소재 융복합 제품 에이치지솔루션, ▲저메탄 사로제조 솔루션 엔텍바이오에스, ▲학원 큐레이션 플랫폼 패치캐처 등이다.
투자사 8개사는 ▲포스코기술투자(VC), ▲L&S(VC), ▲크립톤(AC), ▲한국바이오투자파너스(AC), ▲로간(AC),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유닉(AC), ▲전북엔젤투자클럽으로 초기창업기업(1개사)-투자사(2개사)간 30분씩 교차 상담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기업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윤세영 전라북도 창업지원과장은“초기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창업생태계의 선순환구축에 가장 중요한 요소다.”라며, “올해에는 초기단계 창업기업과 투자사간 매칭기회를 100여개사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