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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 |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안건 회의를 진행해 계묘년 보육사업의 활기찬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와 출산율 감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 발전에 기여한 회원 10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연합회는 전주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온 우범기 시장과 이기동 시의장, 이남숙·김동헌 시의원, 강동화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전주시 어린이집 총연합회는 423개의 어린이집이 민간, 가정, 법인 등 5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보육인들의 역량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이정근 전주시 어린이집 총 연합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열악한 보육환경에서도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신 전주시 어린이집 총 연합회의 건승을 기원한다”면서 “사람이 모이고 아이들이 많아지는 강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