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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열 전북도의원, 서부시장 활성화 간담회 |
최형열 의원은 “서부시장은 동학농민운동의 길목이 됐던 역사적인 곳이자 전주시 내에서 유일하게 정식 허가를 통해 시작되어 약 50년간 서민의 삶이 깃든 문화유적지라며 이런 서부시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간담회 배경을 설명했다.
합동점검단과 서부시장 일대의 현장점검을 마친 최 의원은 이용객의 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보행자 중심도로 및 주차장 지붕 개량과 전신주 지중화·아케이트 사업이 시급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은 도 및 시 관계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형열 의원은 “정부 및 시도의 전통시장 관련 정책이 실효성 있게 현장에 적용될 수 있고 간담회 및 현장점검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민생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