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스키캠프(사진-전북체육회)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추진한 ‘2023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이 성황리에 끝났다.
27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동계(스키) 캠프’를 최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했다.
동계캠프는 올해부터 첫 추진 된 사업으로 전북도의 지원을 받았다.
전액 무료로 진행 된 이번 캠프에는 도내 60여명의 도내 중·고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스포츠 안전교육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비롯해 참가 학생들은 설원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문 스키 강사가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으로 스키강습을 진행, 기초 기술을 가르쳤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안전의식 함양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계캠프를 진행했는 데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연령층에 맞는 체육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