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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총경 김태형) 모래내 지구대에서는, 고속 · 시외버스 터미널을 이용하는 다중 운집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고속 · 시외버스 터미널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로 중장년 및 노년층 등이 많이 이용하여 전화금융 사기 피해 우려로 홍보 효과가 높은 장소로 선정하여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전주덕진경찰서장(총경 김태형)은 경찰서 전기능이 참여하여 전화금융 사기 근절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금융기관, 주민센터, 경로당, 병원 등 다중 운집장소 방문 및 주요 목지점에 플래카드 게첨, 전단지 배부는 물론 경찰협력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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