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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전주 덕진서, 산업기술유출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찾아가..
사회

전주 덕진서, 산업기술유출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3/04/19 17:43 수정 2023.04.19 17:46
탄소산업진흥원 협업, 산업기술유출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간담회 실시
입주기업 대표자 상대, 관련 피해사례 교육 및 신고센터 운영 안내
가상자산 편취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 홍보

간담회에서는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주요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에 대해 홍보하며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사진-전주덕진경찰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산업기술 유출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4월 19일 탄소산업진흥원을 방문, 입주기업 대표자 상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주요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에 대해 홍보하며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산업기술 유출 범죄 피해자 대다수가 중소기업이니만큼, 지역 중소기업 간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실무사 상대 핫라인 구축, 관련 자료 공유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상자산 편취 등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을 병행하였다.

김태형 경찰서장은 “관내 기업체 상대 지속적 방문을 통해 기술 유출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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