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장, 완산경우회 예방

이종규 서장과 김종선 회장(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이종규 전주완산경찰서장은 21일 전주완산경우회(회장 김종선, 600명)를 초도 방문하고 환담을 가졌다.

이날 김종선 경우회장은 2023년 완산경우회 사업추진 사항 및 계획을 설명하고 숙원사업인 경우회 사무실 확보와 관련 대화를가졌다.

경우회 방문 기념 촬영(사진_굿모닝전북)

특히, 완산경우회 제1호 공약인 '전주시재향경우회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으로 지방 보조금을 받게 된 점과 경우회원들의 '일자리 창출'(시니어 8명, 아동지킴이 21명)의 보람을 이야기 하고, 경찰 퇴직 예정자들 대상 평생 회원증 지급 계획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규 서장은 "선배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반갑고, 경우회 사무실 마련과 관련 해당부서와 깊이 논의를 거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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