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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경실련 야유회(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경실련(공동대표 강주원)은 21일, '2023년 춘계 야유회'를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봄의 향기 속으로 푹 빠진 날이었다.
완주군 오봉산과 이어진 임실군 국사봉을 등반하고 이어 출렁다리로 유명한 옥정호 붕어섬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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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야유회(사진_굿모닝전북) |
이 날 참석한 경실련 집행위원들과 회원들은 상기된 얼굴로 봄의 기운을 느끼면서,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선언한 '인천 선언'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선언 4개항은 정치개혁을 통한 양당정치 타파, 의료개혁을 통해 공공의대 설립 및 의대정원 확대, 재정분권과 자치 조직권 확대, 공공기관 2차 조속한 추진, 자원순환정책 실현 및 수도권 매립지 정책 4자 합의 이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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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로고 |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전주 음식점으로 옮겨 간담회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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