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서, 혁신파출소와 혁신동 주민센터 통장회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 혁신파출소(소장 강방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전주덕진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 혁신파출소(소장 강방원)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5일에는 혁신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한 통장회의에 참석하여 통장 및 주민 센터장 등 20여 명을 상대로 홍보전단을 배포하며 최근 보이스피싱이 지능고도화 되면서 서민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금융권자녀사칭 등 신종수법에 의한 사례, 예방요령, 대처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태형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회복이 어렵고 서민들을 울리는 악질 범죄로 예방만이 최선의 길이므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모든 홍보방법을 동원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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