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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 교육 중 인 모습(사진- 하태웅 기자) |
[굿모닝전북=하태웅기자] 전라북도민속경기협회(회장 김북실)가 주관한 2023년도 심판강습회가 13일 전북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4년만에 열린 이번 연수에는 전북지역 시.군에서 52명이 참석하여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누어 진행 하였다.
이론교육 밎 시험은 전통놀이(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줄넘기)의 유래와 경기규칙, 운영방법을 교육하였으며, 실기교육 밎 시험은 경기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례를 위주로 각자 실습을 통하여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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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 교육 중(사진-하태웅 기자) |
이번 심판강습은 도민생활체육 밎 시.군 지역에서 진행하는 민속 경기에서 통일된 규칙과 용품을 일체화하고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한 심판 양성을 위해 실시 되었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민속 경기를 활성화 하여 건전한 놀이 습관 밎 민속경기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 됐다.
한편 전북민속경기협회 김북실 회장은 "이번 심판강습을 통하여 각 시.군 민속경기 저변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태웅 기자 ktsh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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