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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가 범죄유형별 FTX훈련을 실시하고있다.(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장(총경 김태형)은 지역경찰의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가상의 범죄발생 상황을 부여, 신고출동 및 현장조치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범죄발생 주제로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마약사범 및 스토킹·데이트 폭력 등 사회적약자 범죄로 선정, 피해자에게 지급된 스마트 워치로 신고하는 등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하여 신고출동 과정과 현장조치에 필요한 내용을 훈련했다.
또한 이번 훈련은 경찰서 112상황실과 형사, 여청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하여 출동지령 및 신고이력 확인, 스마트워치 위치확인 요령 및 기능별 현장코칭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했다.
김태형 서장은 “지속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세심한 피해자 보호와 엄정한 법집행으로 현장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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