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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둔산‧클린산단 캠페인(사진-완주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직원들이 산단 상가 주변, 공원 등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인 ‘클린둔산‧클린산단’를 펼쳤다.
22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에 따르면 클린둔산‧클린산단 캠페인은 둔산 6개지구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완주산업단지 내 입주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이다.
‘내집‧내점포앞, 공장 주변 청소하기’를 통해 깨끗한 산업단지 가꾸기 활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 직원들은 기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캠페인 협조 독려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우편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둔산리 주민과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깨끗한 산단을 보이고자 산업단지사무소 직원들과 둔산 상가, 공원, 도로 등을 일제히 정비했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 관계자는 “클린둔산‧클린산단의 날은 깨끗하고 살기좋은 산업단지로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임과 동시에 사무소 직원과 주민, 입주기업들 모두가 참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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