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시민경찰연합회, 여성 안전귀가 순찰(사진_굿모닝전북)

전주교육대학 일대에서 완산구 흑석골에 이르기까지 골목길을 순회하며 실시한 방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일과에서 생긴 피로도 잊은 채 열심히 봉사에 임했다.

한편 시민경찰 9기 회원들은 10년이 넘게 서학파출소와 함께 방범활동, 교통켐페인, 복지관 배식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김이 되고 있다.

김진오 제9기 시민경찰연합회장은 " 지역내 대학교 주변, 산 아래쪽 마을 주변 등 여성 범죄 발생 우려 지역 및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10년 째 해오면서 연합회원들의 묵묵한 참여와 순찰이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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