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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장애인 공동 거주시설을 방문해 시설점검 및 장애인 성폭력 예방 활동 펼쳐(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6월 12일부터 장애인 공동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점검 및 장애인 성폭력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성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지·대응능력 어려움으로 성폭력 피해 시 신고 등 대처가 곤란한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전주시청 장애인시설 지원팀 및 장애인 성폭력상담소 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장애인 시설점검과 함께 그림이 포함된 설문조사 양식을 활용하여 피해사실 여부 등에 대해 파악하였으며 성폭력 발생 시 신고요령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인권 보호는 물론 장애인 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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