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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 노인학대 신고앱 '나비새김'알리는 등 노인학대 예방활동 펼쳐(사진-전주완산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삼천지구대(경감 김인식)는 노인학대 관심의 달을 맞아 사회적 관심 유도와 피해노인 보호 강화를 위해 신고의무자 대상 교육과 더불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신고앱 ‘나비새김’을 알리는 등 노인보호시설 15개소에 대해 노인학대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고령사회로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노인학대 신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노인학대’는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여 예방과 더불어 사각지대에 방치된 학대 피해노인 보호 강화를 위한 노력을했다.
노인학대 신고앱 ‘나비새김(노인지킴이)’은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사진·동영상 첨부로 학대 직접 증거 확보 및 위치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계, 노인학대 조기 발견과 신고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인식 삼천지구대장은 “주민들의 노인학대 예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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