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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점검(사진-전주시의회)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남숙 의원)가 16일 의료사업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남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시설 상태와 수행사업 현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센터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응급상황을 파악해 대처할 수 있도록 가정 내 설치 장비 관리 및 안전 확인을 담당하고 있다.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달 의료법인 인산의료재단으로 위탁기관이 변경됐으며, 중독 조기발견 및 중독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토대”라며 “전주에 맞는 적절한 사업 추진과 꼼꼼한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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